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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 2020

[보도자료]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 사고 관련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 라인 위반 이의 제기에 대한 노르웨이 연락사무소의 1차 평가 통과

삼성중공업, Total, Total E&P Norge, Equinor 및 TechnipFMC 등 마틴링게 사고와 관련된 모든 발주사와 시공사는 조정 절차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지난 5월 13일,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노르웨이 연락사무소(이하 ‘노르웨이 NCP’)는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마틴링게 프로젝트 시공 중 발생한 크레인 사고와 관련한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이의 제기에 대한 1차 평가를 발표했다. 노르웨이 NCP는 이의제기에서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진정을 수용하고 추가 조사 및 주선을 제공하겠다고 결정했다. 삼성중공업 피해 노동자 지원단과 기업과인권네트워크는 노르웨이 NCP의 주선 제공 결정을 환영하며, Total, Total E&P Norge, Equinor, TechnipFMC 및 삼성중공업 등 마틴링게 프로젝트의 발주사와 시공사가 조정 등 향후 절차에 충실히 임할 것을 촉구한다.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피해노동자 지원단, 기업과인권네트워크 등(이하 ‘진정인들’)은 지난 2019년 3월 20일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 사고와 관련하여 삼성중공업을 상대로는 한국 NCP에, 발주사인 Total, Total E&P Norge, Equinor 및 공동시공사인 TechnipFMC을 상대로는 프랑스, 영국, 노르웨이 NCP에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한국 NCP를 제외한 유럽 소재 NCP들은 이 사안을 주도하는 NCP를 노르웨이 NCP로 정하고, 노르웨이 NCP에서 사안을 판단하도록 하였다. 이 진정에서 진정인 등은 △마틴링게 플랫폼의 설계가 변경됨에 따라 골리앗 크레인과 지브크레인이 중첩되는 위험한 공법을 시행하게 되었고, △삼성중공업 뿐만 아니라 발주사와 시공사들은 이러한 공법의 변경과 삼성중공업이 공법 변경과 관련한 수시 위험성평가를 시행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을 것이며, △사고 이후 발주사 등은 별도의 사고조사를 실시한후 보고서를 작성하였는데, 이들은 진정인들의 이 사고의 진상규명 차원의 보고서 공개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는 점 등을 지적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 NCP는 2019년 6월 25일 진정인들과 삼성중공업 사이에 주선을 제공하겠다는 결정을 한 바 있었다. 이에 더하여 노르웨이 NCP는 삼성중공업 외의 발주사, 시공사들과 진정인들 사이의 사건의 1차 평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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