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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 2020

[보도자료] 취재요청 /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집회 금지 규탄 기자회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집회 금지 규탄 기자회견     ○ 일시/장소 : 2020년 7월 2일(목) 13시 / 서울시청 정문 앞 ○ 공동주최 : 공공운수노동조합, 공공운수노동조합 아시아나케이오지부, 공권력감시대응팀, 마사회 적폐권력 해체를 위한 대책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빈곤사회연대,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청년사회주의자모임, 코로나19 비정규직 긴급행동, 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 ○ 순서 – 사회 : 랑희(공권력감시대응팀) – 당사자 발언 : 이태의 (공공운수노동조합 부위원장) 심지후 (청년 사회주의자 모임 사무국장) 장종인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 코로나19 비정규직 긴급행동 빈곤사회연대 김정남(공공운수노동조합 아시아나케이오지부 지부장) – 연대 발언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고운(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 기자회견문 낭독 – 현수막 인간띠잇기 퍼포먼스 진행     * * * * * * *   1. 평화와 인권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지난 2월 26일 서울시는 서울역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효자동삼거리 신문로 및 주변인도, 종로 1가 도로 및 주변인도에서의 집회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근거해 이러한 조치들을 실시했다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금지된 집회는 생활방역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를 뒤이어 각 자치구 역시 집회금지 고시를 계속해서 내고 있습니다. 3. 이렇게 방역을 이유로 집회가 금지되는 동안 권리를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가로막히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겪은 생존위기를 이야기하기 위해 모인 노동자들에게는 불법집회 개최 혐의로 소환장이 발부되었고, 장애인, 청년들의 집회도 금지되었습니다. 위법한 해고에 저항하기 위해 모인 인천공항 노동자들의 농성장은 계속해서 철거당했습니다. 광화문 마사회 문중원 기수 추모 농성장,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의 농성장 역시 강제철거를 당했습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권리를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무분별한 집회금지로 인해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서울시를 비롯해 지자체들은 방역을 위해서는 집회를 무기한 금지해야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역과 집회의 자유는 결코 대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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